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이언 대니얼슨 (문단 편집) == 그 외 == * 그의 스승은 [[숀 마이클스]]와 [[윌리엄 리걸]]이다.[* 대니얼슨은 숀 마이클스보다도 [[https://twitter.com/bryandanielson/status/410500642923225088?s=20&t=Gulf7vgcnNh9Fi6lG3qfoA|윌리엄 리걸을 그의 멘토로 여긴다.]]] [[WWE TLC(2013)]] 직전 슬래미 어워드 당시 올해의 슈퍼스타 시상을 [[스승|숀 마이클스]]에게 받기도 했으며 [[AEW]] 입성 후엔 [[윌리엄 리걸]]과 함께 [[블랙풀 컴뱃 클럽]]을 결성했다. * [[우유]], [[달걀]], [[벌꿀|꿀]] 등도 섭취하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 [[WWE]]에 들어올 무렵부터 건강 상의 이유에서 채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워낙 WWE의 일정이 빡빡하고 이동이 많다보니 환경상 채식을 하기 힘들어[* 채식주의자 전용 식당을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비건까지는 아니라고. 특히나 [[콩]] [[알레르기]]가 심해져서 콩을 취급하지 않는 채식 식당을 찾기 힘들어졌다고 한다. * 그를 상징하는 색은 [[버건디]]. 인디 시절부터 유니폼의 색으로 애용해왔고 섬머슬램 2018부턴 잠시 파란색, 초록색 유니폼을 쓰기도 했다. * 2014년 7월, '''목부상으로 쉬고 있던''' 대니얼슨의 집에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47&aid=0000021378|2인조 강도가 들이닥치자 이를 제압]](...)해서 경찰에 넘겼다. 경찰이 들이닥쳤을때는 한명은 도주했고 다른 한 명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잡혀 있었다고. ~~Don't try this at home~~ * 부상 동안 '''오른팔을 쓸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오른팔을 쓰지 않는 스타일을 연습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유술과 킥복싱도 하며 단련을 했다고 하니 성실함은 정말 대단하다. * 현지시각으로 2014년 10월 6일에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 전에 [[http://m.mlb.com/video/v36762571/wshsf-gm3-wwe-superstar-daniel-bryan-rallies-crowd|등장]]해서 Yes 챈트를 시전하며 샌프란시스코를 응원했다. ~~그리고 대니얼슨의 고향은 워싱턴이다.~~[* 대니얼슨의 출생지는 워싱턴 주 애버딘으로, 내셔널스가 있는 워싱턴 DC가 아니다. 지역적으로는 ~~[[수비로 일낸다|수비로 일내는]]~~ [[시애틀 매리너스]]에 가까우며, 대니얼슨의 실제 거주지 역시 시애틀이다. ] * [[WWE 레슬매니아 XXX|레슬매니아 30]] 이후 그와 메이크 어 위시 재단에서 만난 [[https://www.fmkorea.com/best/1162815999|시한부 소년 코너 '크러셔' 미할렉과의 이야기]]가 알려져 많은 감동을 주었다. [[파일:external/metrouk2.files.wordpress.com/ad_157603084-e1422018687311.jpg]] * [[에버튼 FC]]의 팬이다. WWE 공식 계정에서 직접 인증했다. ~~다른 얘기가 많지만 Support Everton까지만 보면 된다~~ 참고로 [[판당고]]나 영화 배우인 [[실베스타 스텔론]]도 에버튼의 ~~골수~~팬으로 유명하다. --[[셰이머스]]와의 대립은 [[머지사이드 더비]]였다--[* [[셰이머스]]는 [[리버풀 FC]] 팬이다.] * 은근히 엮인 디바가 많다. [[벨레기|브리 벨라]], [[벨레기|니키 벨라]], [[게일 킴]], [[AJ 리]]가 대니얼슨과 각본상 엮였으며, 이 중 [[벨레기|브리 벨라]]와 실제로 연애하였으며, 최근 브리에게 청혼을 하였고 4월 11일 경에 서로의 최측근들만 참여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래서 토탈 디바스에서는 둘이 같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2017년에는 둘 사이에 첫 딸을 얻었다. * [[WWE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에서 스맥다운 해설자 [[마우로 라날로]]와 함께 해설을 맡는것이 확정되었다. * 브랜드 분리가 이루어진 후 [[WWE 스맥다운|스맥다운]]의 단장을 맡게 될 예정이라는 것이 WWE 직원의 실수로 유출되었다. [[http://imgur.com/UpAqcHR|WWE 홈페이지에서는 삭제]] 스맥다운 단장을 임명한 커미셔너는 [[셰인 맥마흔]]이다. 대니얼 브라이언 본인이 GM 역할을 된 다음에 스맥다운의 각본에 영향을 지니게 됐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적이 있었지만, [[데이브 멜처]]의 말에 따르면 저 발언 역시 각본의 일부라고 한다. * [[데이브 멜처]]는 이와 관련해 [[빈스 맥마흔]]을 상대로 엄청난 비난을 쏟아냈다. 브라이언 대니얼슨 본인이 바라던 CWC 해설을 그만두게 만들고, 빈스 자신이 강요한 은퇴를 받아들인 레슬러를 TV 쇼에 세우는 것은 '''쓸모가 없다며 차버린 여자친구를 다시 데려와 세워 두고 새로운 여자친구와 연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행위'''나 마찬가지로 그에게 받아들여졌을 것이라 말했다.[* 대니얼슨은 그리고 턴힐 이후 [[무스타파 알리]]와 경기를 갖거나, 인터뷰에서도 205소속 선수들과 경기를 가지고 싶다는 뜻을 자주 밝히는 등 크루져웨이트급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자주 드러내고 있다.] 슬프게도 브라이언 대니얼슨에게 선택지는 없었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데이브 멜쳐는 '대니얼 브라이언이 안전을 위해 앞으로 프로레슬링에 복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 턱수염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https://blog.naver.com/politicalrap/60180164570|20명의 턱수염을 평한 적이 있다.]] * 페이지는 치명적 목부상 위험([[스팅(프로레슬러)|스팅]], [[에지(프로레슬러)|에지]]가 은퇴한 원인인 그 부위)이 있는데도 참전시킨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레슬링 경기 참전이 가능하다는 몸 상태를 인증했음에도 복귀가 허락되지 않는 모습에 팬들은 답답해한다. WWE의 대처를 아주 이해 못할 것은 아닌게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유리몸 때문에 각본의 안정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긴 하다. 그런데 2018년 3월 19일 WWE(스맥다운 라이브)에서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현역 복귀를 발표했다. 후임 단장은 페이지. 하지만 이는 지속적으로 WWE가 자신의 링 복귀를 막을 경우 계약 종료되면[* 2018년 9월 23일.] 즉시 타 단체에서 레슬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해온 대니얼 브라이언을 뺏기지 않기 위한 빈스의 꼼수라고 보는 것이 맞다. * [[케빈 오웬스]]가 팟캐스트에서 밝히길 대니얼슨은 본인이 옳지 않다고 믿는 일은 절대 하지 않고, 입에 발린 빈 말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위에도 언급된 2018년도 크라운 주얼에 끝까지 참가 반대 의사를 밝힌 일화가 대표적.[* 마찬가지로 제의를 받고도 크라운 주얼에 불참한 선수로는 존 시나가 있다. 그런데 시나의 경우는 조금 다른 것이, 시나는 당시 현역으로 스케쥴을 소화하는 상황이 아니었고 본인의 영화 개봉을 앞둔 시점에 이미지 관리 차원도 있었다. 대니얼슨은 오직 본인 신념만으로 회사의 방침에 반대 의견을 표한 것.] 그래서 오웬스는 본인의 경기에 냉정한 평가가 필요할 때 대니얼슨에게 묻곤 하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만족한 경기라도 대니얼은 '열심히 했다' 정도의 빈말도 없이 냉정하게 평을 해버리기 때문에 서운한 마음이 들 때도 있다고 한다. * [[브록 레스너]]만큼은 아니지만, 피부가 많이 약하다. 챱을 몇 대 맞으면, 가슴부분이 벌겋게 피멍이 들고, 거친 경기를 마치면 온몸이 피투성이 상태가 된다. 그래도 [[출혈]]은 잘 일어나지 않아서, 치료를 잘 받으면서 레슬러 생활을 이어가고는 있다. * [[WWE 2K|WWE 2K19]]에서 본명인 브라이언 대니얼슨 때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등장할 때, [[마이클 콜]]이 '''미스터 노잼'''(Mr. Boring)이라고 까대는 대사가 있다. 몰개성하고, 특색이 없다는 것이 이유. 브라이언의 WWE 커리어 초기 마이클 콜과 대립했던 역사를 반영한 듯하다. ~~이때 당시 대니얼슨의 악독함에서 뿜어나오던 카리스마를 생각해보면 개소리임을 알 수 있다.~~ * 2018년에 열린 WWE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참가 당시 [[타이터스 오닐]]에게 실제로 공격을 받아 화가 나서 맞받아치려고 했으나 타이탄 트론의 리플레이에서 그가 역대급 몸개그를 해서 창피함을 잊으려고 그리했다는 걸 알자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 2018년 말 턴힐한 후 반응이 생각보다 안 좋았는지 1년도 못돼서 턴페이스 했다. 다행히 첫 페이퍼뷰 당일 폭발적인 환호~~YES!~~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관중 반응과 인기가 아직까진 유지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TLC 2019]]에서 머리를 짧게 깎고 복귀했을 때에는 경기장 전체에 YES 챈트가 울려퍼질 정도로 엄청났다. 아직까지 인기가 죽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부분.] 그리고 그 사례는 역시 기믹을 바꾼 베일리에게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 [[디시인사이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국용이' 라는 다소 구수한 별명으로 불리는데, 이는 그의 닉네임 'American Dragon', 즉 '미국 용'을 줄여 붙은 별명이다. 그외에도 '''예스맨, [[예수]]남, [[염소]]남'''이라고도 부른다. * WWE 데뷔 후 1년간 RAW에 소속되어 있던 적을 제외하면 WWE 탈단 전까지 쭉 스맥다운 소속으로만 활약했었다. [[2016 WWE 드래프트]] 당시 스맥다운의 GM으로 임명된적이 있고 선수로 복귀했던 2018년 이후로도 단 한번도 드래프트, 셰이크업으로 이적한 적이 없다. 스승인 [[숀 마이클스]]가 커리어 내내 RAW에 소속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